오뚜기 불고기피자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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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빠져있는 식품있습니다. 바로 오뚜기 피자입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미노피자, 피자헛 등 이름좀 있는 피자브랜드는 보통 3만원 정도의 가격인데 오뚜기 피자는 비싸봐야 5천원입니다.

가성비 하나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맛도 없는건 아니고요. 그래서 제가 요즘 빠져사는 이녀석 내돈내산 오뚜기 불고피자 진짜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뚜기 불고기피자 

혼자먹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이거랑 맥주 한 잔하기 정말 좋습니다. 한판당 칼로리는 1,070으로 꽤 나가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왕먹는거 맛있게 먹는게 좋겠습니다.


고르곤졸라, 콤비네이션 등 시중에 파는 오뚜기 피자는 다먹은거 같습니다. 다 맛있지만 그중에서도 지금 화면에 보이는 오뚜기 불고기피자가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피자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쫄깃한 숙성 도우로 만들어져 있어 씹는식감이 정말 좋거든요.

 

 

 

오뚜기 불고기피자 
치즈, 불고기, 피망, 양파, 버섯 등 갖가지 야채들이 왕창 듬뿍 들어있습니다. 특히 치즈가 정말 많아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시켜먹는 피자는 가격도 비싸고 기다려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면 오뚜기 피자는 가격도 저렴하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먹기좋게 호일로 감싸여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약 5분정도만 돌려주면 완성되거든요. 간단히 먹기 최고인것 같습니다. 요즘 혼밥이 유행인데 혼피자 괜찮지 않나요. 

 

 

오뚜기 불고기피자

짜잔~~ 오분만에 피자한판 완성입니다. 저는 제일 좋은게 피자도우에요. 시켜먹는 피자도우는 딱딱해서 먹지않고 남기는데 오뚜기 피자 도우는 숙성 도우라서 그런지 쫄깃하니 씹는감이 좋아 먹거든요.


피자에 빠질수 없는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맥주 그리고 감자튀김이 되겠습니다. 집에있는 냉동감자튀김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려봤습니다. 기름기없는 감자튀김이라고 맛없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이게 더 좋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거든요. 물리지 않고 먹을수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치즈의 쫀득함 치즈가 정말 듬뿍 들어있어 브랜드 피자 부럽지 않을정도입니다. 불고기는 불향이 나서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집에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때 내놓기도 참 좋은거 같아요. 5분이면 완성되니깐요.

 

 

오뚜기 불고기피자 


아~~ 뜸북 얹혀진 치즈가 보이시나요. 저렴한 가격의 피자라고 해서 무시하지말라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 말입니다. 치즈의 질이 정말 좋거든요. 향도 찐해서 치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뚜기 피자 마음에 들어할것 같습니다.

 

 

몸에 좋은 피망, 양파, 버섯까지 들어있어 맛과 영양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영양피자입니다. 학교끝나고 오는 아이들을 위해서 간식으로 주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도우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쫀뜩하니 먹는 동안 그 식감이 반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불고기의 향이 완전 매력적입니다. 비싼가격의 피자보다 내용물은 조금 빈약하더라도 5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를 보이기 힘들거든요.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오늘 혼자서 1일 1피자합니다. 무엇보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피자가 완성되니깐 이보다 더 편할 수 없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 피자보다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이정도 맛과 가격이라면 충분히 먹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불고기, 양파, 파프리카 그리고 치즈가 듬뿍 얹혀져 있어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습니다. 야식으로 먹기 딱 좋은 사이즈이기도 하고요.

 

 

오뚜기 불고기피자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맛을 내기 정말 힘든데 그걸 오뚜기가 해냈습니다. 딱딱한 피자 도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오뚜기에서 나오는 피자를 먹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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