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지인분께서 폐암 걸렸다는 소식을 알았습니다. 담배를 전혀피지 않는 분인데 폐암이라니 말도 안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비흡연성 폐암발병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 때문이라고합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우리의 폐는 이제 안전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워낙 증세가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로 말기에 증상이 발견된다고합니다. 그만큼 치사율이 높은 폐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올 초만해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많은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서 국내에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하였다는 사실 제일 무서운점은 폐암 환자가 많이 늘어났다고합니다. 주로 담배때문에 발생하는 줄 알아지만 비흡연 인구중에서도 폐암이 발생한다고합니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라고합니다.
암으로 진행되고 나서도 기침과 가래 외의 특이점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진단이 매우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 이유는 기침, 가래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말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현저하게 떨어기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최근 통계자료를 보면 폐암 발생 건수는 남자가 16,750건 남성의 암 중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는 7,277건으로 여성의 암 중 5위를 차지하였다고합니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6.7%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26.2%, 80대 이상이 16.9%의 순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때문에 오랫동안 흡연을 하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우, 기침, 가래 등이 자주 생기고 기관지가 예민하다면 폐암 초기증기 증상들을 잘 숙지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좋은 해결방법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제일 먼저 폐암 초기증상 기침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기침은 언제 어디서든 환경적인 요인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대다수분들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만약 기침이 자주 나오고 기침할 때 가슴이 아프다면 폐암을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의 어려움 현상입니다. 폐암 초기증상으로 기침과 더불어 숨쉬기가 힘들어지며 조금만 걸어도 가뿐 숨을 내시는 등 호흡곤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몸 상태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가쁜 호흡을 하는 이유는 폐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서 혈관을 가로막는데 이때 조그만 움직여도 호흡이 가빠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다음에 나타나는 폐암 초기증상 식욕부진입니다. 대게 암에 걸리게 되면 찾아오는 증상으로 식욕부진으로 인해서 체중감소 현상입니다. 만약 자신이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한다면 먼저 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암에 걸리게 되면 원래 체중보다 10% 줄어드는데 이는 암이 신진대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증상입니다. 기침을 할 때 처음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기침을 할 시 피를 토하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배출된다면 필히 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무조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상대정맥증후군 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폐암이 주로 발생하는 곳이 상대정맥이라고합니다. 암이 발생하여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얼굴, 손, 발이 붓고, 더나아가 호흡곤란이 일어나며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흉부이상 증상입니다. 폐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통증이 흉부 통증이 되겠습니다. 흉부통증은 폐의 가장자리에 종양이 발생하여 암으로 발전하면서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통증을 발생하는 것입니다. 가슴통증 결코 쉽게 넘어가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뼈 통증입니다. 폐에서 발생한 종양이 암으로 발전되고 이것이 뼈로 전이가 되면 뼈를 깍은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또 척추, 엉덩이뼈, 갈비뼈 등 심각한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풀리지 않는 피로입니다. 만약 체내에 암이 진행되고 있다면 이와 더불어서 신체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충분한 잠을 취하거나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경우로 만성피로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폐암 초기증상 쉰 목소리입니다. 폐암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의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이곳에 암이 발생하여 신경을 침범할 경우 성대에 마비증상이 발생하여 목소리가 쉬게 된다고합니다. 만약 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 목소리가 자주 쉰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은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두통입니다. 두통의 원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 폐에 생겨난 암세포가 뇌에 전이가 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이 과정에서 뇌로 흐르는 혈류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심각한 두통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통의 빈도가 평소보다 잦고 강도가 쎄다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더욱 심할 경우 구토를 유발한다고 하니 두통과 구토과 오랫동안 지속되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여기서 알아야 한 가지 폐암을 앓고 있는 환자중 70%가 흡연자입니다. 때문에 폐암 예방법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아무래도 금연입니다. 또 비흡연 경우 간접흡연을 최대한 피하시고 라돈, 비소 등 다른 발암 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를 피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는 되도록 흡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미세먼지 심할날 외부활동시 꼭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폐에 좋은 음식 생강, 버섯, 토마토, 사과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내몸을 살리는 지름길입니다.
폐암 생각만해도 정말 무섭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서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폐건강을 위해 금연하시는 것이 어떤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