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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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나들이 여행을 했습니다. 근처 가까운 곳 바로 곡성 가볼만한곳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았습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기찻길 여행 시작하겠습니다.


주말 나들이 차량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해마다 왔던 여행지라서 그런지 전혀 낯설지가 않은 곳 그래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곡성 가볼만한곳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옛날극장이 보이네요. 팔공극장 옛날 추억을 돋게 하는 극장건물입니다.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못지않게 곡성기차 마을 맛집들이 많이 있어 먹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건물 하나하나 이름들이 옛날의 거리를 연상케합니다. 추억의 방울방울이네요.



지금은 초등학교라고 부르지만 예전에는 국민학교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저 간판을 보니 예전에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추억의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곡성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초입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초입부부터 많은 기대를 하게하는 옛날식 건물들이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반공반첩, 국민학교 문구가 가슴에 와닿는건 뭘까요. ㅋ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 : 대인 5,000원, 소인 4,500원이며 곡성군민들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유료 입장객 1인당 곡성심청상품권 2천원권 1매를 줍니다. 상품권으로 기차마을 안에있는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던 기억이있습니다. 

💟곡성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오면 다른건 몰라도 증기기관차는 꼭 타보세요. 생각보다 스릴넘치거든요. 그리고 드넓은 공원을 힘들이지 않고 한눈에 다 볼 수 있으니깐요. 추억을 거닐다. 둔탁한 증기소리가 촌스럽지만 신기한 듯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많은 녀석입니다.



🚂운행구간은 편도 약10km, 왕복 20km입니다. 코스는 섬진강 기차마을-가정역으로 가정역에서 약 30분 정차하면 그곳에서 잠깐의 포토타임을 가지면 되겠습니다. 총 운행시간이 왕복기준 1시간 30분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놀이기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잠시 쉬었다가 여기서 한 컷! 찰칵!!

💟곡성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꽃 구경 하지만 저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를 정말 좋아합니다. 레일바이크 폐달을 밟을 때 다시 어릴적으로 돌아온 느낌을 받거든요. 세상에 다 가진 듯 한없이 웃기만했던 그때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구 곡성역 500미터 즉 섬진강기차마을 공원 내 한바퀴를 순환합니다. 1회당 약 5~7분 정도 소요가 되면 인터넷 예약없이 현장구매가 가능해요. 그래서 보다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레일바이크 요금 : 4인승 5천원입니다. 

분홍빛으로 봉긋하게 올라 온 꽃은 아르메니아라고 해요. 곡성 섬진강 마을에 가면 보실 수 있답니다. 

풍차가 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곳

💟곡성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정말 넓어요. 큰 호숫가 그리고 장미공원, 음악분수, 요술랜드, 4D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엄청 많습니다. 특히 음악분수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늘높이 물줄기가 솟구쳐 춤을 추며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선물해주기때문입니다.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빛과 함께 더욱 밝은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요술랜드 섬진강 도깨비살과 마천목장군의 설화 유래 등을 토대로 재미있게 꾸민 테마공원입니다. 음악분수, 요술랜드 이 두가지면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놀이동산이 될 것이에요.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엑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장미공원생태관 곤충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섬진강 자연생태와 천적관계를 테마로 한 곤충생테계 전시관으로 자연속의 실제 곤충을 전시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곳보다 좋은 교감장소가 없습니다. 

1004장미공원 여기서 의미하는 1004는 전라남도에 있는 섬이 총 1004개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 의미로 만든 장미공원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언제나 찾아도 좋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다시봐도 좋습니다. 보면 볼수록 또 가고싶은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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